이틀 전, 인기 예능인 박나래 씨의 용산구 자택 금품 도난 소식이 전해졌죠, <br /> <br />도난된 금품이 수천만 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팬들이 우려하기도 했는데요, <br /> <br />경찰이 수사 중인데, 아직까지는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제기되는 가능성이 바로 지인에 의한 범행인데요, <br /> <br />현재 박나래 씨는 개인의 사적 공간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, 수차례 주거지가 공개된 바 있죠. <br /> <br />거주지의 위치, 심지어는 집의 구조까지 공개돼 있어 박나래 씨와 친분이 있는 누군가가 집에 방문했다가 범행을 저지른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겁니다. <br /> <br />물론, 아직까지는 여러 가능성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. <br /> <br />박 씨 측은 현재 도난 당한 물건과 정확한 도난 시기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, <br /> <br />최근 이렇게 사적 공간을 공개하는 콘텐츠가 증가한 만큼 절도와 같은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막뉴스ㅣ이선, 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41014180558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